(여수넷통뉴스)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자 성공수기로 '장관상' 수상 > 보도자료

공화동에 위치한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자활사업 성공 수기’와 전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주관 ‘2020년 전남지역 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사례’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웰빙도시락 대표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창업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수기에 담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가사 간병 방문지원서비스를 받고 긍정적으로 변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수기로 최우수상인 전라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정민 센터장은 “종사자 및 참여자의 관심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과 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활사업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 보건복지부지정으로 개소한 이래 간병, 김치제조, 운동화세탁, 어망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단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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