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6개 시·군 주거환경 취약주민 대상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우리동네 크린케어」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9-07-10 16:14본문
전남광역자활센터, 전남 6개 시·군 주거환경 취약주민 대상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우리동네 크린케어」 실시
- 전남형 ‘지역공익형 자활사업’ 모델개발을 위한 민·관 상호 협력체계 마련-
전남광역자활센터는 6개 시·군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서비스 영역 확산을 위한 취약주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8일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고흥, 광양, 순천, 장흥, 진도, 함평지역자활센터와 크린손길 자활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사업 연계형 동반성장 프로젝트‘우리동네 크린케어’(이하 우리동네 크린케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크린케어 사업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6개 시·군 지자체 협조로 추천받은 주거취약주민 192가구(기본 2회 방문)와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120개소를 선정해 정리수납, 소독방역, 에어컨청소, 생활민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남광역자활센터는 ‘18년 우리동네 크린케어사업 시범사업(영광군)을 시작으로 ‘19년 전라남도 자활기금과 (재)중앙자활센터 지원금을 확보해 총 41,000천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전남형‘지역공익형 자활사업’ 모델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