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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남 자활관계자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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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2,601회 작성일 19-06-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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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6월 12일(수)~13일(목)

장소 : 나주 중흥골드스파앤리조트 백두홀



6월12일부터 13일까지 나주 중흥골드스파앤리조트 백두홀에서 2019년 전남 자활관계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전남 자활관계자 연찬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 전남지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남의 내일을 위한 동행 '전'진하라, '남'다른 자부심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전라남도 23개의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22개의 시군 사회복지 공무원 16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장범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이병학 중앙자활센터 원장이 자활제도 개선에 따른 자활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분임토의 시간에는 5개의 조로 나누어 '민관협력을 통한 자활주민 확대방안', '자활참여주민 확대에 따른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지자체 공공재정사업과 자활사업 연계 사례 및 연계활성화 방안', '지역특화형 자활사업으로 육성 가능한 사업 및 활성화와 협력 방안' 4개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박철진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장을 초청하여 자활기금 운용 우수사례로 'The드림 채움장터' 사례를 공유하여 자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전남 자활의 미래를 위한 의견을 소통하는 시간 뿐만 아니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러너웨이 정현우 대표를 초청해 유쾌한 힐링과 긍정커뮤니케이션 주제로 160여명의 참가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연찬회를 통해 전남 자활 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모여 자활사업의 미래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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