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호남 참여주민 자활학교 > 광역스토리

7월 20일(수)~22일(금) 여수 오션힐 호텔에서 경남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과 전남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60명이 모여 주민 리더십 향상을 위한 "영호남 참여주민 자활학교"가 진행되었다.

각 지역자활자활센터 반장역할을 하고 있는 참여자 대표자들이 모여 진행된 교육으로 어느 참여자 교육보다 교육에 집중하였으며 네트워크활동 또한 열심히 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행사는 2009년 부터 지금까지 매년 진행되었던 교육으로 2020년과 2021년도 코로나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올해 진행되었다.

코로나 확진세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교육 기간 내내 방역활동을 철저하게 진행하였다.

자활사업에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원활한 사업단 운영을 위한 주민 지도력 향상이 주된 교육 내용이었다.

교육은 한국주민운동교육원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2박3일간 진행된 교육이었음에도 교육시간이 짧다는 피드백이 나올 만큼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주민간 교류활동은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주민이 자활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각 자활센터로 돌아가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영호남  참여주민 자활학교"를 지역자활센터 전남,경남 지부와 전남,경남 광역자활센터는 지속,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