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자활센선터-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 자활청년의 금융복지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 광역스토리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 이하 전남광역)와 전남금용복지상담센터(센터장 서중열, 이하 전남금융)는 4월 25일 전라남도 지역자활센터의 청년내일저축계좌 특화서비스사업인 자활청년의 금융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전남광역과 전남금융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에 참여하는 자활청년의 금융복지 지원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여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자활청년이 지역자활센터에서 필요한 상담을 받고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 및 일대일 맞춤 금융 상담을 위하여 전남금융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상호 기관에서 자활청년의 금융복지증진 사업을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청년내일저축계좌 특화서비스에 관한 인적ˑ물적 자원 활용에 대한 정보교환 및 연계 및 사업 모니터링 등 교류 협력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 내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담당자를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청년에 저축을 통한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청년이 교육, 주거, 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2024년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