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6일(수) 전남 곡물가공사업 8개소(담양, 무안, 순천, 신안, 여수시민, 영암, 장성, 진도지역자활센터)의 담당자 및 참여주민 총 21명이 대전지역자활센터 중구지역 자활기업 착한누룽지 사업장에 방문하여 선진지벤치마킹을 진행하였다.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곡물가공사업 중 누룽지 신규 규모화 선정및 공동브랜드 개발을 진행하며 타 지역의 우수기관을 방문하여 전남에서 진행할수 있고 반영 가능한 아이템을 벤치마킹하여 자활사업의 안정화 및 규모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곡물가공사업의 규모화의 발전가능성을 탐…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는 '곡물가공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소규모 단위로 운영되는 곡물가공사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 시스템을 통일하여 장애요인을 공동으로 대응하고 곡물가공사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정기적으로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광역자활센터는 곡물가공사업 신규 규모화지원사업을 선정하여 누룽지 생산 기계 장비지원과 공동브랜드 개발을 지원하여 누룽지 공동브랜드 '바비고소' 개발을 완료하였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곡물가공사업 규모화의 안정화 및 공동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곡물가공사업 네트워크를 진행할 계획이다.